자꾸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지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가는 상상밖에 안 가서 도저히 드림이 안 떠오름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가오를 잡을 거 같음.....

이 뒤로 참깨(특히 통깨) 맛이 기존이랑 다르게 느껴짐
다르다는건 알겠는데 원래의 깨맛이 기억이 안 나요....


옛날 만화 특유의 '5252 믿고 있었다고 젠자앙~!' 이 감성
요즘 만화에선 드물어서 오히려 새롭게 느껴짐

역시 돌고 돌아 클래식이다


어이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집 다음으로 가장 비싼게 리디 계정이 되다니


1. 엄마가 꼭 가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옴.

나가면 고생이니 집에서 쉬시라고 했는데
냅다 저희 집에 오셨기에 같이 갔습니다...



2. 버스 타고 광화문쪽 가고 있었는데
교통 통제 때문에 내리라고 해서 한남대교에서 버려짐




3. 그래서 걍 한남역으로 왔습니다.
난 P라서 ㄱㅊ




4. 자리 잡고 앉았는데
오늘 또 불켜미 든 분 만나서 사진 찍음

이게 이렇게 흔한 굿즈였다고???



5. 방구석 웹툰작가 모임에서 커피차 보내주셔서
커피 얻어마심 ㄱㅅㄱㅅ




6. 앉아있던 중에 갑자기 남자 둘이서 와서
집회 앉아있는 분들 얼굴 영상 계속 찍길래

나도 따라가서 그 사람들 찍고 옴

제 얼굴 찍으라고 했었으니 얼굴 잘 나왔을텐데
혹시 그런 영상 발견하시면 저한테 제보해주세요!


저도 얼굴 찍어놔서 아니까 고소할 생각입니다



7. 근데 우리 엄마도 돌아가는 길에

태극기부대 아지매랑 시비붙어서
소리지르고 싸울 뻔해서 내가 끌고 옴;;;,

모전여전 ㄹㅈㄷ 성질머리



8. 아..
시발 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할까요?

난 우울이랑 꽤 거리가 먼 사람인데
이러다 우울증이 올거 같음 ㅅㅂ

우울증이 걸리는 게 아니라
저한테 저벅저벅 다가온거라니까요?



9. 버스 노답이라 지하철역으로 갔는데

용산역 찍고 가는 김에
피크민이랑 엽서 챙겼습니다.


럭키🍀



10. 다시 말하지만 노예가 되고 싶으시면
나라 말아먹지 말고 디엣을 구하십쇼


방영 후 벌써 11번째 생일이구나. 축하한다.

행복한 투디 세상에서 잘 살아라.
현실을 사는 누나는 시위 간다....


망아살 더던 굿즈키트

상세 개봉은 나중에 할 예정
나 시위가야해



반지는 이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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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큰동의 붐업드립니다

그런데 씨발 나라꼴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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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과 이글이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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