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타이야키) 리큐르
진짜 너무 궁금햇다

안주로는 겨울 제철생선 사옴




리큐르 색은 푸딩 사면 딸려오는 캬라멜소스 정도로 옅음




데운 우유에 타먹어본 후기는

1. 일단 내 입에는 너무 달았고
2. 첫맛의 단팥 맛은 괜찮았지만
3. 뒷맛의 알콜이 생각보다 두드러짐

나같은 사람이 친구로 있다면
친구한테 한 입 얻어먹어 보는 정도로 충분한 맛임

당분간 자기 전에 데운 우유에 타먹을 생각이고요
연말이니 친구들 놀러오면 한잔씩 말아줘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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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받은지 좀 됐는데
요새 건강이 후져서 이제 개봉함

보통 스트레스 받으면 나온다는
건강 이상증세가 나오고 있는데

제가 요새 스트레스 받은 일이 없거든요
받을 만한 일은 네이버웹툰밖에 없는데

설마....?




이건 아는 동생 생일선물로 산 것
이제 택배 진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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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


우유에 타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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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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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러스트 (illusy by Coyo)

옷이 다키가 아니라 독기 같으세요

이렇게 미친 동장군새키처럼 저벅저벅 다가와서 위대한 혹한의 군주 내가 왔다 ㅇㅈㄹ 할게 아니라
아품자 내한온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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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꾸준히 쓰기 귀찮았어요.

오늘 티스토리가 점지해 준 주제는 이건데요.


그런건 없고 걍 블챌 한다길래 한건데?
치킨이나 줘.



블챌 소감은..

와 무슨 티스토리 변방에도 블챌이 시작되니까
홍보충이 새떼처럼 돌아다닙니다.

근데 그 분들이 좋아요는 열심히 눌러줘서
덕분에 하트 먹튀했고요.... 차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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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엔
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일년쯤 연재로 보고 있는 웹소설이 있는데
작가님이 올해 추석즈음 결혼을 하셨습니다.

휴재는 아쉬웠지만 축하할 일이었지요.





때마침 소설 내에서도

고아였던 주인공이 자신의 친모와 친부를 찾아서
화목한 가족 상봉 후
부모님이 정식 혼인을 하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비극은 연재 재개 후 벌어졌습니다.



대체 작가가 결혼 할 때
축의금에 얼마나 한이 맺힌건지


한 달 전부터 축의금 걷으려는 떡밥을 뿌리더니



현재 열흘째 소설 내용으로

'주인공이 자기 친모와 친부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어떻게 더 많이 뜯어낼지 궁리하는 내용' 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결혼식장에 감옥과 즉결 처형장을 짓고
빈 손으로 온 놈은 일단 감옥에 가둔 뒤

그래도 축의금을 내지 않는다면
현장에서 바로 모가지를 날리는

그런 지옥의 예식장이 만들어질 예정이 되었고요




축의금을 가장 크게 낸 사람은

혼주보다 높은 곳에서
결혼식을 이끌게 될 것이라 합니다....




대체 무엇이 이런 축의금의 망령을 낳은걸까요?
대체 누가 입금을 안 한걸까요....



저 작가님 축의금 떼먹으신 분이 계시다면
제발 지금이라도 입금하셨으면 합니다.


열흘동안 이런 걸 봤더니 저까지 정신오염 되는 것 같아요.



더 무서운 점은 이 소설
현재 작가의 어머님과 장모님이 연재로 읽고 계신다함

진짜 축의금 떼먹은거 누구냐?
양심있음 빨리 자수해라. 내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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