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펀 홍대 오프트랙
리뉴얼 된 이후로 가본 적이 없어서 오늘 가봄
평일에 갔더니 나혼자만 한국인













완전 오픈식인 전보다는 좀 나아짐
조명도 모펀 서교점처럼 바뀌고
재고도 모펀 서교점같아서 굿즈 살게 없었음


크로크무슈 맛있음
근데 콜드브루 아아가 맛없



홍대 디지몬 어드벤처 전시전
리디 이벤트 당첨돼서 구경 겸 왔음





굿즈 재고 없음 + 평일이라
사진 여유롭게 찍음



tmi 같은 게 적혀있는데
너무 글씨가 작아요












저는 미나(미미)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릴 때는 한결같이 여캐만 팠었는데..
저는 어릴 때 좋아했던 캐릭터 볼 때마다
'나는 혹시 사회에 의해 이성애자로 교정당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피규어라이즈 베르제브몬
예쁘길래 하나 찍음


매진된 굿즈 중 예뻐서 찍은 아크릴

투니크 홍대 레가스
입구샷 찍고 싶었는데 앞에 공사중이라 여의치 않아서


표지 떡대만 보고 구매했다가 허위매물에 당했지만
이러나 저러나 재밌어서 잘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전시는 숲 이미지로 구현했는데
카페 전시존이 좁아서 아쉬웠슴




여기서도 나혼자만 한국인의 기분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