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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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카페 2024.03.02
오늘의 홍대
오늘의 홍대
모펀 서교점 & 투니크 홍대점 콜카 다녀옴
모펀 서교점 셔트라인
메뉴는 도넛이랑
문신건 생일 음료 시켰음
도넛은 맛이 그냥 그랬는데⋯.
식욕 잃을 때마다 자린고비 굴비처럼
뒤에 전시된 제이크 가슴 보고
도넛 한 입 먹고를 계속 반복함
제이크 가슴을 보면 식욕이 돌아요
셔츠는 무슨 죄임ㅅㅂ
구라 안 치고 나 오늘 같이 간 일행한테
나 제이크 가슴 좀 보고 올게 < 이 말 10번은 함
금발이 존나 너무하다 진짜
아주 카페에 신혼살림을 차림
으휴 아주 평생 같이 살아라
첫타임에 드루갔는데
무슨 종이게이 동호회 같은 곳에 초대된 기분이었음
(대충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단 소리)
점심은 크림짬뽕 조지고
애니메이트에는 오늘도 여전히
유사쿠 피그마 2개가 남아 있습니다
투니크 홍대점 나의 수하
메뉴는 에스프레소 토닉이랑
블루베리 연유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아서 거의 못먹었지만
건조마시멜로 토핑이 약처럼 보여서 흥미로웟음
이건 사실 외전의 도혁이 썸네일에 낚여서 봤던 작품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원작충인 제게
외전만 본다는 안일한 선택지는 없으므로
당연히 본편도 다 봤습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의 외전을 위해
본편 120화를 볼 수 있는 인간입니다.
굿즈들
이건 2층
여담인데 나의 수하 2부 공 장발 축이라 좋아했는데
갑자기 머리 자르고 나와서 너무 슬펐음
제발 제게서 장발남을 뺏어가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거 외전 후반부에
2번의 기분을 느끼게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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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홍대
오늘은 가볍게
홍대 돌았습니다.
일정이 돌았습니다.
일단 11시에 일행 만나서
모펀 서교점 녹색전상 돌아
다음!
홍대 츠케루
츠케멘 존나 먹어
다음!
투니크 홍대점 야화첩 가
라멘집 더웠으니까
나겸이 궁뎅이 보면서 샤베트 먹고
예약 굿즈 좀 보다가
다음!
애니메이트로 가
려는데 중간에 블루록 팝업 있어!
랜덤깡으로 투명포카 10개만 구입하고
다음!
이번엔 진짜 애니메이트!
GL 코너는 여전히 아는 만화들 뿐이고
유사쿠 피그마 재고도 그대로임⋯.
다음!
모펀 홍대점 귀야곡
은 시간 없어서 테이크아웃
다음!
이토준지 호러하우스!
바쁘다 바빠
다음!
케이북스 들러서
하이큐 블루레이세트 사!
이제 일정 없어!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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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호러하우스 후기
호러우스는 의외로
갓반인 비율이 체감상 97% 정도 됐음.
네. 남은 3%는 접니다.
즉, 대부분이 갓반인이란 소리임.
난 이런 장소에 오면
빼앗긴 오타쿠의 기분을 느낌....
하여튼 정시에 도착해서
짐 보관을 먼저 하려는데
짐 보관 시 돈 내야 함
(카드 2천원 or 현금은 500원*3개)
그리고 한 2~30분쯤 대기하고 입장했는데
입장은 한번에 6명 내외로
로프를 잡고 입장하는 식이고
들어가면 그냥 공포의집 비슷함.
맨 처음 입장 때 내레이션이 있는데..
아마 토미에 컨셉인듯하나
캐해 나랑 존나 안 맞아서 태클걸고 싶엇음.
관람 중엔 깜짝 놀래키는 요소가 많아서
사람들이 소리 지르는데
나는 오타쿠라서
혼자 존나 좋아하면서
'와! 이거 oo에피소드에 나온 부분을
재해석한 장면이야!!'
'저 연기자분이 연기한건
xx에피소드에 나왔던 그 장면이다!!'
하면서 관람하는 바람에
반가움이 훨씬 커서
전혀 무섭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같이 들어가신 분들은
모두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체감상 실제 관람은
한 10분정도 한 것 같았음
관람 끝나면
소용돌이 위주의 전시존이 있음
전시존을 지나면 MD 판매하는 곳이랑
카페가 나오는데
MD..가격 개비쌈
제가 굿즈보고 비싸다고 하면 진짜 비싼겁니다.
어느정도냐면
이 아크릴이 개당 38,000원임
장난?
카페 탁자 장서보이와 아이스크림보이
미남이시네요
DUEX(덕스) 다음 행사로
12월 Upcoming F 라고 되어 있던데
이건 강철의 연금술사인듯
Fullmetal Alchemist 의 F로 추정
아마 이 20주년 일러 쓴 듯
오늘의 모펀 & 투니크
모펀 서교점 녹색전상 몽리
진짜 모펀 서교점 다녀올 때마다 쓰는 말인데
환갑잔치 여기서 하고 싶어요.
환갑 예약 미리 가능할까요?
향수에 껴있는 포카가 너무 예쁜데
투디 향수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패스
오타쿠 지갑 살려
메뉴는 콜드브루 / 말차 갸또 쇼콜라 / 쿠키 / 커피맥주 시킴
디저트 해장 ㄹㅈㄷ
투니크 홍대점
야화첩
내가 시킨거
피스타치오 케이크 만족
같이 가신 분은 샤베트랑 마카롱 시키셧음
디저트만 너무 먹어서 느끼하니
점심으로 쭈꾸미 조짐
모펀 홍대점 귀야곡 하고 있어서
지나가다가 찍음
금동이 미니픽 탐나더라
스파오 하이큐 콜라보
오늘도 변함없는 유사쿠 피그마 2개
오늘의 주류박람회
친구랑 5시간 정도 돌아서 거의 다 보고 옴
난 의외로 유리컵 깨트릴 정도로
얼큰하게 만취한 사람은 별로 못봤는데
당연함
계속 부스 돌아다니느라
그런 사람 볼 일이 없었음
부스에는 살아있는 사람들만 돌아다니니깐
술 잘 안 먹는 편이라
쪼금만 샀습니다
저 중에 가장 시음 만족하고 사온 건
고도리 와이너리 (위치 D14)
샤인머스캣 와인 시음하고 흠 그냥 그러네
하고 기대치 낮아진 상태에서
복숭아 와인을 시음했는데 향이 아주 그냥
이화주도 있어서 삼
구매 부스는 예술 (위치M16)
얼려서 샤베트처럼 먹음 개마싯을거 같아서 삼
차 좋아해서 지란지교 캐모마일 탁주(위치 Q12)랑
그냥 카카오 티백도 삼 (위치 F11)
백주는 걍 탕수육 먹을 때 먹으려고 샀습니다
안주는 뭐가 가장 맛있냐면요..
모릅니다 저도
안주에는 관심이 없어서;
시음했던 것중엔 중국술 (M01 마오타이/G25 서봉주) 만족
추사 (위치 O21)에서 나노마신 에디션 나와서
부스에 가면 문피아 5,000원 쿠폰 구비되어 있음
감사합니다...
쿠폰 주신게 고마워서 와인도 하나 샀습니다
주류박람회에서도 이런 것만 눈에 보이고 지랄
해장으로 먹은 소곱창전골
이거 먹으러 갔는데 식당 손님들
다 주류박람회 다녀온 사람들인지
죄다 골든블루 가방 들고 있었음
술먹었음 전골로 해장하는게 국룰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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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펀
오늘의 투니크
투니크 하해 작가전
들말 & 내행운
저는 미인공에 미남or떡대수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한결같은 취향에 눈물이 다 남니다
카페 홀
지금 보니 와플 사진 반대로 찍음
ㅎ;
굿즈들
고휘범 온갖 불운 컬렉션들
1층 DP
2층 DP
나 때문에 비엘 웹툰 입문한
반머글인 친구 데리고 감
친구한테 난 요즘 비엘 별로 안 본다고 했더니
끌어들여 놓고선 자기만 두고 떠나는 거냐며
쿠사리 ㅈㄴ 먹고 옴......
여기 갔다가 애니메이트 찍고 하이디라오 갔는데
더워서 뒤질뻔함..
다들 훠궈를 조심하십시오
오프 뛰러 옴
쓰리디는 ㄹㅇ 라이트라서
오프 안 뛰는데 진짜 간만에 나옴
수현 양을 위해 12만 3천원을 태웠습니다⋯.
빌리 라이트 팬이라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오프 가는게 어떻게 라이트냐고 함
근데 진짜로 라이트 맞습니다.
제가 투디 덕질 하는걸 생각해보세요⋯.
저는 라이트가 맞습니다.
+) 가서 폰카로 건진 팬콘 수현이 몇 장
컷 셀렉만으로 진이 빠져서
걍 원본 그대로 올림
역시 사진은 제 길이 아닙니다⋯.
오늘의 카페
비온카페 - 별과 별 사이 콜라보
비온카페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처음 와봄
2층인데 계단 올라가는 길에 애들 붙어있음
입구
카운터 쪽 디피
카페 인테리어들
모래에 별/운 써져있는거 귀여움
콜카에 빠져서는 안 될 등신대
SD 등신대는 좌석에 세팅 안되어있고
따로 가져가도록 되어있음
저는 태양쿤이 좋아요
진동벨 당첨
머글친구랑 온건데
얘가 초케 먹고 싶대서 시켜줌
난 복숭아 티 에이드 시킴
태양이가 이거 시키라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