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펀 서교점 & 투니크 홍대점 콜카 다녀옴




모펀 서교점 셔트라인





메뉴는 도넛이랑
문신건 생일 음료 시켰음




도넛은 맛이 그냥 그랬는데⋯.

식욕 잃을 때마다 자린고비 굴비처럼

뒤에 전시된 제이크 가슴 보고
도넛 한 입 먹고를 계속 반복함

제이크 가슴을 보면 식욕이 돌아요




셔츠는 무슨 죄임ㅅㅂ

구라 안 치고 나 오늘 같이 간 일행한테
나 제이크 가슴 좀 보고 올게 < 이 말 10번은 함
금발이 존나 너무하다 진짜




아주 카페에 신혼살림을 차림
으휴 아주 평생 같이 살아라




첫타임에 드루갔는데
무슨 종이게이 동호회 같은 곳에 초대된 기분이었음
(대충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단 소리)




점심은 크림짬뽕 조지고




애니메이트에는 오늘도 여전히
유사쿠 피그마 2개가 남아 있습니다




투니크 홍대점 나의 수하




메뉴는 에스프레소 토닉이랑
블루베리 연유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아서 거의 못먹었지만
건조마시멜로 토핑이 약처럼 보여서 흥미로웟음




이건 사실 외전의 도혁이 썸네일에 낚여서 봤던 작품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원작충인 제게
외전만 본다는 안일한 선택지는 없으므로
당연히 본편도 다 봤습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의 외전을 위해
본편 120화를 볼 수 있는 인간입니다.




굿즈들




이건 2층

여담인데 나의 수하 2부 공 장발 축이라 좋아했는데
갑자기 머리 자르고 나와서 너무 슬펐음




제발 제게서 장발남을 뺏어가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거 외전 후반부에
2번의 기분을 느끼게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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