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망진창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잘 나왔다길래
올해 안에는 해볼 예정

랜덤 굿즈 파는 회사들 제발 월급도 랜덤으로 받아

가장 기대했던 크옵 아크릴

작뿡 아크릴 블록

참고로 25종인데 내가 산 것 중에
필름이 붙어있던건 4개뿐이었고
나머진 다 쌩 아크릴 상태라
기스 상태 심한 것도 많았음

이딴게..신품?
내가 개봉해둔 전시용 아크릴보다도 기스가 심함
하자 예민하면 구매 존~~~~나 비추





이 밑은 LD 아크릴 스탠드

전 15종

구성은 이런식

몇개 조합으로 찍어본 컷

그리고 이것도 인쇄불량 걸렸습니다 시팔
하................

빅스티커는 3개만 삼
형은 깔끔하게 먹는데
동생은 입가에 다 묻히고 먹는게 귀엽

대체 왜 립밤을 팔아여?
하나만 사봤음

교복 인형 키링

1차 인형 키링과 비교하면 이런 느낌

아이고 레디백 터진다





이 다음은

천년링인데

이딴걸 또 목걸이로 쓰라고
목걸이줄 같이 주는게 ㅈㄴ 킹받음

바쿠라 이거 진짜 미친새끼 아님????
이딴걸 목에 걸엇다고? 존나 큰데

패션 신분증 카드키 세트

히카루 팝업에서 사온
디오라마 아크릴이랑 엽서

이건 증정품 받은 것

굿즈가 2개뿐인데
장르차이가 살짝 극단적인거 같습니다



+) 토요일에 받은 택배

굿즈 단 3개 받았는데 너무 극단적 장르 차이
더더욱 뭐하는 새끼인지 알 수 업어짐

에이스테 팝업 방문 티켓이 예뻐서
각각 9월/10월 티켓

수아 교환받아온건 좋았는데
뒷면 아크릴 필름 잘 안떨어져서
아크릴이랑 씨름 30분은 한 듯

새구강 모펀 영원한 사랑 세트

새구강 모펀 아크릴 2개 비교해본건데..

효운이 표정이..
걍 딴 사람 아님?

포토프롭 배경지들
아크릴 배경지랑 잘 어울리길래 찍어본 컷

아방방⋯.

마증지전 때 판매했던 글리픽
재고 있길래 사옴

셔트라인 온 더 라인 세트

저는 셔트라인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노브라 논란..
사람한테 브라가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제이크도 저 가슴을 달고 브라를 안 하는데??
개쓸데없는 논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밑으론 갑타 2차 팝업 굿즈 몇장

유일하게 산 랜덤 굿즈인 선수티켓

20개깡 해봣고요
올클 실패햇습니다. 흑흑⋯.

선수티켓 바인더
맨 아래 조합은 대체 무슨 대화를 할까



이 밑으론 올스타 피규어

단체샷 앞 / 뒤

딸려오는 포토카드 앞 / 뒤

일반 포토카드 사이즈보다 애매하게 작음

 
성준수 1차 / 2차 피규어 비교
똘망해짐
 
 
 
(CP 주의)

더보기

사실 이런 컷 찍으려고 피규어 삿어요
쓰레기라 죄송합니다

 
 
 
작뿡 아크릴 키링 2탄

동글동글 작뿡 브로치

박스 귀여워서 여러컷 찍음

장도고에 대체 무슨 일이



피규어 키링

뜯는데 희찬이 한 박스에서 2개 나옴
너구리에 다시마 2개 걸린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씬 스틸러 키링

만두 영중이가 너무 귀여웠슴




작뿡 흔들흔들 아크릴 스탠드

조립해야하는데 만듦새가 별로임
그렇지만 난 아크릴 스탠드 못사면 죽는 괴병에 걸려서 삼

흔들면 이런 느낌?

오늘 하루는 시작부터 꼬였음

왜냐면 버스 타기 직전에
신분증을 집에 두고 왔다는걸 깨달았거든요..

정신차려ㅅㅂ (멍청함 +1)

아무튼 홍대 도착





1. 에일리언 스테이지 팝업

쪼금 늦게 갔는데 입장 받아주시더군요
팝업가서 아크릴 교환하고
등신대 사진도 다시 찍고 옴





2. 히카루가 죽은 여름 팝업

애니메이트 기웃대다 히카루 팝업 하길래 가봤음

근데 디앤씨 아크릴 왜이리 비싸게 팔음?
가격 내려





3. 모펀 서교점 새벽 구름 강

모펀 가면 꼭 찍어주는 컷

전 돼지라 메뉴 하나론 배가 안 차요
두 개 시킴

전에 갔던 콜카에도 마증지 스웨트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심지어 S세트 전시하는 곳 바로 옆에 떡하니



최근에 비엘 콜카 포카 받으려고
트위터 시작했는데

음식 영수증 뽑는거 깜빡해서
포카 하나 놓침 (멍청함 +1)

아무튼 호박전 주먹밥 맛있게 먹고
신나게 출발했는데

아뿔싸

방금 다녀온 모펀 서교 예약상품 수령해야하는거
지하철 타고나서 알게 됨 (멍청함 +1)





4. 가비지타임 2차 팝업

제가 1차 때도 첫날 오후에 갔었는데

팝업이...
그때보다 더 구멍가게가 되었습니다..!?

일단 팝업 도착하면 이게 맞음?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파가 그 좁은 골목에 있습니다..

15시 30분 예약이었는데
입장 대기하는데만 3시간 걸림



대기하는 동안 인상에 남았던건

1) 지하에서 흘러나오는
마루킁킁마루쫑쫑마루덥썩~!총총총총총~~
살짝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았습니다.

2) 갑타/마루가 같은 건물에서 열리다보니
줄 설 때 스태프 분이 구분을 위해
'가비지세요?', '가비지 앞으로 이동하실게요!'
이러는데 내가 쓰레기 된 것 같았음
Kw 로판팝업은 나더러 영애님이라고 해줫는데ㅅㅂ

3) 실외 대기 때 나무 아래인 곳이 있는데
거기 송충이 떨어지는거 조심하라는 분 있었음
대체 앞타임에서 무슨 일이 잇었던걸까요?



아무튼 들어가면 포토존이 가장 먼저 나오는데
이 또한 포토존이라는 이름의 입장 대기구간임

하여튼 3시간 대기 후 들어가서
5분동안 100만원 넘는 굿즈 쓸어담고
또 계산줄에서 1시간 대기했는데..

즉 팝업에 쓴 시간 245분 중
240분이 서서 대기하는 시간이었닷 소리임
ㄹㅈㄷ

예약 인원을 이거의 절반만 받았어야 했을듯

분명 팝업엔 15시 10분쯤 도착했는데
계산까지 끝나니 19시 20분쯤 되었음
도둑맞은 4시간

존나 피곤하지만
그래도 예약 상품은 받아야 하니
모펀 서교 다시 돌아가서
셔트라인 예약상품 수령하고 귀가

영수증 길이 실화냐

개힘들어서 기절했고요
전 지금 저승에서 포스팅 중입니다
다들 팝업같은거 가지 마시길....

존나 힘들다 진짜
볼빵빵 품절이라 못사서 아쉽

책이 막 복사가 된다니까?

알오물이라서 나온듯한 그조해 퍼품 사쉐

집에 방향제 굿즈 있던거 다 썼는데
존버하니까 역시 어딘가에서
방향제 굿즈를 새로 내주시는군요..

뜯어서 세팅하면 이런 느낌인데..

화장실에 두니까 콜튼 눈빛이 너무 그윽해서 부담스러움

그래서 뒤집어서 쓰려구요;;

19금 굿즈인 엽서 세트

렌티큘러

아크릴 스탠드

미니 아크릴 스탠드랑 키링

어제 사진 찍을 때도 잘 써먹었었음

이건 특전들인데
5만원 특전 너무 예뻐요 진우 미친놈아

헌터는 어쩌구 A4 색지
정우 일러스트에 대해
할 말이 참으로 많은데 참겠습니다

이거 보면 연우가 정말 나쁜놈 같아요
동생이 저렇게 작았었는데.. 이 나쁜놈
앞으로도 동생한테 뒤로 갚으면서 살어

아크릴 스탠드

특전들

아크릴 스탠드 또 산게 있긴 한데
하나가 반품 제품이었는지
보호필름도 없고 기스도 존나 심한 개봉품;;;을 사버려서
다음주에 교환받아온 다음 찍을 예정

키링은 이거 하나 삼

데못죽 로판 포카

데못죽 로판 아크릴 스탠드
개봉 떼샷



이 밑으론 작년 팝업 아크릴이랑 찍어본 것들

문대 로판 아크릴 배경지

유진이 사인이 많으니 기분이 좋아요

포켓몬 수원 팝업 잠깐 다녀옴
왼쪽 병풍은 선물용으로 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 사진 몇 장

어쩌다보니 오타쿠 극기투어 함

ㅋㅋ
미친 새끼





1. 투니크 홍대점 그조해 콜라보 카페

난 투니크 오면 꼭 여기 벽 찍고 들어감

좌석 시트

좌석 위에 달려있는 SD
귀여움

여기까지가 안쪽 DP

메뉴는 콜튼 생일 음료 + 파니니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음

굿즈 DP




2. 홍대 모펀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콜라보 카페
이거 어떻게 줄여부르지? 헌터10?

홍대 모펀 오면 가장 먼저 꼭 찍는 곳

전시 DP 몇 장

메뉴는 아메리카노 +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굿즈 DP 몇 장





3. 에일리언 스테이지 팝업 스토어

품절 뜨기 전에 빨리 굿즈 살 생각밖에 없어서
몇 장 안 찍음

덕분에 토끼 아크릴 품절전에 샀음
다들 민첩한 하루 되세요





4.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
현장 입장 바로 가능해서 구경하고 옴

왜이렇게 흔들렸을까
아마도 콜카2 + 팝업1로 굿즈 사느라
지나치게 무거웟던 가방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YLAB 쪽에 신암행어사 단행본 보니 반가워서

악아꼬 귀엽길래 찍어봄
난 로판이나 백합은 핑발이 그렇게 좋더라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인데
등신대 판이 예뻐서 찍었슴

반갑다 얘들아

강풀 시조새님

여기저기 잘 해먹고 있댑니다
그래 힘내라

나왔더니 갑자기 열혈강호 팝업/카페 튀어나옴
저도 이거 본지 20년은 된거 같아요........

나혼렙이랑 전독시 팝업도 있는데

오후 4시쯤 가서 현장 대기 걸어봤더니
웨이팅 510팀 떠서 걍 패스함





5. 로맨틱 가든 in KW 팝업

회귀 컨셉이랩니다

이거 모펀 홍대점에 있던거잔아...........

로판쪽 DP 몇 장

데못죽 로판 DP
차유진 차별함

각각의 컨셉은 이렇다고 합니다

데못죽 마법소년 DP인데

배세진 사물함 아랫칸에 햄스터 인형 있음
미쳤나?
자리에 있는 방석도 지같은거 쓰더니
귀여움이 지나치다

딴얘긴데 난 데못죽은 너무 런칭 초기에 봐서
데뷔조 말하는게 스포라고 한동안 생각했음
그 시절엔 개 큰 스포였단말입니다,,,,

시리얼컵 딴애들거 궁금해서 찍었음

여담인데 KW 팝업은
직원분들이 프로페셔널해서 인상깊었음
데못죽 구매할 때 상품을
캐릭터 이름으로 꼭꼭 말해주시더라

다 돌고 전 걸레짝이 된 심정으로 귀가했습니다
이제 씻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