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사소한 모션에도 함박웃음 짓는 사람 됨

여담인데 난 이번 시리즈
레벨디자인 섬세하게 안 한 오픈월드인 부분이 마음에 듬

안그래도 벌레팟인데 순서 지좆대로 진행하니
자체 하드모드 하는 것 같고 재밌음

첫 주인포켓몬으로 무쇠바퀴를 만났는데
느려터진 벌레들로 고스핏 강철타입 잡으려니까
집에 계신 어머니 생각도 나고...즐겁더라.

이왕 게임 밸런스 망한거
뱃지는 4개지만 그루샤 캐디 귀여워서
얘부터 잡으러 일단 설산에 왔는데..

힘내라 활화르바야! 너만 믿는다!

원래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픈월드 최고다!



+) 너무 긍정적인 글을 써줘서일까?
이 겜은 버그망겜 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려는 듯
이 글 쓰고 겜 켜자마자 이딴 버그가 나옴

이게..게임....?



이게 그 깨어진 세계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잡는다/잡지 않는다 버튼이 사라지지 않아

Posted by 잉망진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