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존나 흘림
물이 부리 따라서 좔좔 새더라..
머리 떨어질까봐 잡고 부었는데
뜨거움 + 물 질질샘 = 뭐 이딴게 다 있어? 싶음
실용성만 보면 내다 버리고 싶지만
일옥가 3만엔 찍은걸 보면 급 소중하게 느껴짐
티팟 사이즈가 이따위라
물 꽉꽉 채워서 우렸는데 차 두 잔 나옴
더 줘.
첫 개시 차는 백차로 함
같이 껴있는 티스트레이너로 우려봤는데
잎 버리기가 너무 귀찮아서
앞으론 걍 잎차 말고 티백으로 우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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