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한테 첫눈에 반해서
작품 취향 아닌데 챙겨보는 중

이 여자..놓칠 수 없어


ㅅㅂ축구 망령한테 씌인 다은헴한테 사악한 에네미컨트롤러 같은걸로 조종당하고 있는게 아니고서야 이럴수가

오프트랙 크리스탈
얜 걍 관상만 봐도 그림으로 그린 듯한 내 취향임
어떻게 이런 갓캐가..



디어리스트 엠버
얘도 등장할 때마다 주섬주섬 캡쳐 주워먹는 중


졸지에 달팽이 먹는 놈이 된 지상..아니 기상호

올해 본 그림 중 가장 충격적임

이유는 터무니없다
스파오 콜라보 옷이 제법 예뻐보였기 때문이다




갑탐을 여태까지 안 본 이유도 터무니없는데

변태 지인에게 한 3년 전부터
여기에 등장하는 특정 캐릭터에게
밥을 입 대신 엄한 곳으로 먹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기피하게 됨..

친구는 잘 가려서 사귑시다





+) 다 봤음

웹툰을 이렇게까지
배수진을 치고 볼 필요가 있었나 싶긴한데

아무튼....

기상호의 작살애교와 조재석의 재롱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이미 마지막화였음

스파오에서 옷 주문할 땐
그냥 보기에 마음에 드는 옷으로 산건데

다 보고나서 다시 보니까
귀신같이 마음에 드는 학교 위주로 주문해서
후회 한 점 없는 구매가 됨

캡쳐 폴더도 개지랄낫네



응 상호 섬유향수도 살거야
후드에 뿌려야 돼



그럼 난 밀린 작품이 많아서
다음 작품 보러 이만...

봄툰에만 56개요

휴재작 제외하고 실제 매번 구매중인거 기준으로
다 합치면 얼추 200개 조금 넘는 듯?

편당 500원 정도로 치면 한달에
500원 * 200개 * 4주
약 40만원 정도는 매달 웹툰 연재작 구매에 쓰는 셈인듯

서브컬쳐에 멋지게 이바지 중인데
산걸 다 보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노코멘트 합니다...

언젠가 다 보?겠죠???

신쿠 찐리갈리 하러

다시봐도 쉬타카두르 갓캐

아니 생각해보니 그냥 갓 맞잖아?

하여튼 허견님 제발 웹툰이든 소설이든
어느쪽이든 괜찮으니
업계 돌아와서 트헌 후속작 내주세요

글 많다거나 주제 무겁다고 까는 놈 있으면
제가 키보드로 다 죽사발 내드릴테니
제발 돌아와주기만 하십쇼....

하지만 나 또한 그 휴재 지옥을 또 겪느니
개돼지가 되어 짖는걸 택하겠다

헤헤..마약? 피이~..바보들..
그런건 왜 하는거람....
우리나라엔 격삼이 있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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