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터무니없다
스파오 콜라보 옷이 제법 예뻐보였기 때문이다




갑탐을 여태까지 안 본 이유도 터무니없는데

변태 지인에게 한 3년 전부터
여기에 등장하는 특정 캐릭터에게
밥을 입 대신 엄한 곳으로 먹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기피하게 됨..

친구는 잘 가려서 사귑시다





+) 다 봤음

웹툰을 이렇게까지
배수진을 치고 볼 필요가 있었나 싶긴한데

아무튼....

기상호의 작살애교와 조재석의 재롱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이미 마지막화였음

스파오에서 옷 주문할 땐
그냥 보기에 마음에 드는 옷으로 산건데

다 보고나서 다시 보니까
귀신같이 마음에 드는 학교 위주로 주문해서
후회 한 점 없는 구매가 됨

캡쳐 폴더도 개지랄낫네



응 상호 섬유향수도 살거야
후드에 뿌려야 돼



그럼 난 밀린 작품이 많아서
다음 작품 보러 이만...

Posted by 잉망진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