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리부트작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봄
이나이레랑 평행세계라 캄
오프닝에 전작캐들도 잠깐 나옴
아후로디는 여전히 예뻐
싸카 야로제! 라고 말하게 생긴 이번작 주인공
시골 섬에서 축구부에서
다른 팀과 축구경기를 하고싶다며
교장실에 가서 연습경기를 잡아달라고 부탁하는데..
주인공네 팀에 스폰서 안붙어있다고
애니 시작한지 5분만에 축구부가 폐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급한 주인공은 공사장 아저씨를 붙잡고
축구부 없애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
아저씨가 존나 매정한 분이었음
상대가 비록 중학생일지라도
맞짱뜰 때 최선을 다하는 공사장 아저씨
암튼 축구부는 5분만에 박살나고
이번엔 갑자기 병원으로 불려간 주인공
그리고 애니 시작 9분만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음
???????????
(스토리랑 아무 상관없이 예뻐서 넣은 이미지)
주인공네는 어떻게든 축구를 하고싶어 하는데
그때 마침 교장이
도쿄의 라이몬 중학교에 편입해서
FF에서 1승을 거두면 축구를 할 수 있다고 함
축구한다고 고향 버리고 도쿄로 상경한 주인공 일행
그런데 와보니 라이몬 축구부가 좆망해있음
좆망 축구만화..
아무튼 상경 첫 축구 경기를 나가게 되는데..
상대방 골키퍼
어디가 중학생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복 예쁘다
근데 쟤 대체 어디에 앉아있는거임?
이거 주인공 시그니쳐 포즈인듯
얘 성우 카밍
데스존
오랜만이다야..
(뜬금없는 편애 캡쳐)
나는 아후로디가 좋음
신캐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얼굴
나는 미소년이 좋아
옆 칸 있는데 굳이 하이자키 옆으로 기어들어가는 키도
왜............
작화 예쁘길래 만듬
참고로 설정상 만 13세
오버헤드 펭귄
필살기를 보며 펭귄?! 하며 당황하는 주인공 일행
슛 쏠 때 펭귄이 나오는건 기본 상식 아님?
시골 촌뜨기들 답다;;;;;;;
결국 대패하고 집에 가게 생긴 주인공
나는 잘생긴 애들이 우는게 좋아
그때 갑자기 주인공네 경기에 감명을 받았다며
스폰서 해주겠다고 자청하는 흑우가 옴
다행히 축구 더 할 수 있게 된 주인공네
이거 스폰서 안붙었으면
1화 : 축구부 폐부돼서 상경
2화 : 상경 후 첫 패배
3화 : 귀향
으로 전개될 뻔..
엔딩은 공식이 떠먹여주는 판타지 의상
감상평 : 난 이거 당분간 안볼련다
아후로디 나오면 다시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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