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과자먹고 있는데
갑자기 계시 내린 것 마냥 이자크가 보고 싶어서
시드 보면서 추억팔이 하며 여명의 수레바퀴 들었는데
영상 보는 순간 정신이 퍼뜩 들면서
이건 재탕하면 피 볼 애니다 싶어 허겁지겁 탈주함
아내의유혹 재탕 못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그래도 이자크는 다시봐도 앙칼지고 예쁨
난 얘처럼 단정하게 생겼는데 까칠한놈이 좋음
그러니 티에리아 보러 더블오 1기 재탕하겠습니다
시드는..좀 아닌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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