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모근도 구원 못하는..숭덩숭덩 허허벌판이..
어떻게 뻔뻔히 자기가 신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머리 모근 반이 이미 흙으로 돌아간 이가..
감히 불멸을 주장할 수 있느냔 말입니다..

정수리 한복판에서..
타노스한테 핑거스냅을 당한 것 같은 사람이..
어찌하여 감히..자신을 신이라 지칭할 수 있습니까...

자기 머리카락도 자힐이 안되는게..부활 얘길 하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아니면..대가리가 화분이라..
머리카락을 반만 심어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신이 아니라..
머리대신 화분을 대갈통에 단 등신입니다..

자기 머리카락도 구원 못하는게..
뻔뻔하게 남들 등처먹는것이..

참으로..통탄스럽습니다..

진짜 신이 있다면..저 사기꾼새끼가 괘씸해서..
머리카락 반을..거둬간게 아닐까요..?

이모탈이 아니라..
이 탈모를 잘못 말한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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