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실버버전 컨셉 플레이

스타팅 치코리타, 주력멤버 레디안으로
메가니움 + 레디안 주축 플레이
(레디안때문에 실버버전 삼)

2세대는 워낙 많이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색다르게 해보고 싶어서 이 파티를 꾸림


참고로 메가니움 이름은 언젠가 상향돼서 진짜 메가니움이 되라는 의미에서 니움,
레디안은 전기펀치/냉동펀치 배워서 주먹으로 무쌍 찍으라고 타이슨


메가니움의 쓰레기스러움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레디안의 쓰레기스러움도 못지않게 인상적이다.

일단 벌레/비행이라는 거지같은 타입을 갖고있는것도 빡치는데 자속기를 못배움. 자력기/기술머신/유전기 다 뒤져봐도 자속기가 없음.

그나마 전펀/냉펀을 배울 수 있어서 비행 견제는 가능하지만 화력이 딸리는게 치명적. 레벨 34때 17짜리 샤미드를 전기펀치로 1타 못띄우는 무능함을 보여줌.

그래도 나중에 목호 상대로는 활약하겠지? (리자몽과 프테라를 외면하며)


곧 규리 상대해야하는데 이 쓰레기들로 강철톤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