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이러고 산다



BP작 힘내자 내 예쁜이들아.........

Posted by 잉망진창 :

너무 맛있어요 더줘

Posted by 잉망진창 :

동아리실 강사 초빙 기능이 너무 기대되어요.

저는 동아리실을 그루샤한테 어울리도록 꾸미고
블루베리 아카데미 동방의 푸른 수염이 되어서
그루샤쿤을 동아리방에 가둔 뒤
게임을 영영 종료할 생각이랍니다.



그루샤쿤..
그러게 왜 내가 찾아갔을 때 날 모른척 했어?

다시는 나페산을 볼 수 없을거야...
이젠 영원히 함께야...

Posted by 잉망진창 :


오늘 본 소식 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었음

뒤졌다 그루샤
내가 초대 218449563458022번 할거다
아예 블루베리 아카데미에 가둬주마

Posted by 잉망진창 :


전에 구매했던 포켓몬 퀴즈배틀

주말에 포켓몬 좋아하는 애들이랑
넷이서 같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후기 씀



1. 게임 방식
최대 4인까지 참가하고
기계가 OX 문제를 출제하면
참가자가 맞추는 식으로 진행됨

첫번째 라운드에선 기계가 맞출 사람을 지정해줘서
한명씩 문제를 풀고
두번째 라운드 이후부턴 선착순으로
먼저 버튼 누른 사람이 문제를 푸는 식이라

중반부부터는 문제에 따라서
유사 할리갈리도 경험 가능함

게임 진행부터 문제 출제, 점수 계산까지
모조리 기계가 해줘서 편했고
성우는 무려 더빙판 지우 성우(이선호님) 섭외해서 씀



2. 난이도
난이도는 하급/중급/상급까지 있음

난 포켓몬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는거라서
상급으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무난했음
(난 상급이니 뭐 헌테일의 무게 이런거 물어볼줄)



3. 출제 경향
포켓몬 도감 설정이나 타입 질문이 많았고
상성이나 볼, 나무열매, 도구 질문 같은 것도 많이 함

그래서 전반적으로 게임파에게 가장 유리할듯



4. 특징
문제 출제 도중에 한번씩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특히 후반부부턴 순위 역전 가능한 이벤트가 꼭 발생함

그리고 문제 틀리면 가끔
'너는 포켓몬 퀴즈보단 배틀을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 ^^'
하는 식으로 꼽을 줌

내가 지우에게 포켓몬 지식으로 조롱을 당하다니?
아주 충격적인 경험이었음...



5. 결론
포덕끼리 하면 개꿀잼. 한두시간은 그냥 순삭됨



6. 요약

장점
1. 포켓몬 잘 아는 친구랑 하면 유사 할리갈리도 가능
2. 게임 진행을 기계가 다 해줘서 편함
3. 지우 풀보이스 단 돈 2만원대의 행복
4. 문제 중간중간 순위 뒤엎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어서 긴장감 있음

단점
1. 포켓몬 잘 모르는 친구랑 하면 그뭔씹 소리 듣기 좋음
2. 음랑조절 불가
3. 넷이서 둥글게 앉아 조용히 문제 듣는 환경이 먼저 조성되어야해서, 실내가 아니면 하기 어려울듯
4. 지우가 막 나를 조롱하네

Posted by 잉망진창 :

사람이 줏대가 있어야지 참나



나는 그냥 겨울이니까
핫초코가 먹고 싶어서 산거임



동봉된 스티커

근데 머글들은 바닐프티 포켓몬으로 인식 못할듯
그냥 옆에 피카츄 눈사람처럼
귀여운 아이스크림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Posted by 잉망진창 :

한 명은 포섭 끝났고
12월 초, 2월 초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빠른 생일선물~^^ 하면서 포켓몬 강제로 사서 줌

술 마실때마다
'너..이거 마시면 나랑 바이올렛 하는거다?ㅎ'
라고 끝없이 지랄해서 이뤄낸 쾌거



역시 난 영업 재주 하난 좋단 말야
천재적이야



이제 제 친구들은 이 팔데아에서
제가 질릴때까지 레이드를 돌게 될겁니다.

레이팅 뛰자
죽을 때까지 싸우고
지는 쪽은 레이드 개가 되는걸로

Posted by 잉망진창 :

내가 4명 채워서
유니언서클로 죽도록 레이드 뛰게 만든다.
반드시.

난 이만 친구들에게 삐라 뿌리러 감

Posted by 잉망진창 :

반박 안 받음

덧붙여서 내 추측으론 운향의 첫사랑은
소꿉친구인 리파였을 것이라 생각함

그렇지만 고백은 언감생심이라
그냥 친구 사이로 남고..

아카데미 부임하게 된 날 처음 미모사를 보고
그 애와 닮은 보라색 머리카락이
신경쓰여서 눈길이 갔을거라는게 내 뇌피셜임

Posted by 잉망진창 :

오늘의 버그

2022. 11. 21. 15:59 from 포켓몬/잡담

말 걸었더니 사라져버린 코라이돈

Posted by 잉망진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