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은 나기사 & 레이
정식 개봉 기념으로 또 보러감
상영회때는 아무래도 만석이고
코어 덕후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지
방청객같은 분위기로 상영했었는데
우리 지역은 관객수가 적기도 하고
연령대가 높은편이라 분위기가 차분했음
이 극장판을 보고나면
일본인에 대한 증오와 불신이 치솟게됨
이 좋은걸 지들끼리만 먼저 보고 있었다니..
아무튼 이번 극장판을 보니
니토리의 분량 떡상에 격세지감을 느끼며
여태 했던 덕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감
13년도에 얘한테 치일 당시만 해도
영혼까지 분량 끌어모아도 짤 십수장이고
생일 정보도 없는데다
굿즈도 더럽게 안나와서
나온거 다 긁어모아도 한주먹이었는데
어느새 주조연급 찍고
굿즈도 방 가득 채울 수 있을만큼 불어나고
작중에선 라인타고 부장까지 해먹고..
마이너 자석인 내가
유일하게 성공한 주식인듯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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