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다 버리고 오로지 아들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인간들에게 먼저 화해를 청한 드라세나

언제나 에르니아를 행복하길 바라는 따뜻한 아버지

 

 

 

 

 

 

그러나 그렇게 곱게 키워둔 아들은 순식간에 다른 남자랑 눈이 맞고 맙니다

이와중에 장인어른 앞에서 핵뻔뻔한 자이

 

 

 

 

 

 

결국엔 믿었던 아들내미의 배신

심지어 아들내미는 의절당하고 슬퍼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이한테 사과하고있다

 

몇백년은 같이 지냈을 아버지랑 의절당한걸 작은일이라고 말하는 자이나, 거기에 동조하는 에르니아나.......

 

 

 

 

 

 

 

Posted by 잉망진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