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내새끼는 사랑스럽다.

내가 안좋아하는 노림수 가득한 칠칠맞은 클리셰 행동을 해도 다 귀여워보인다.
세상에 시발 어쩜 이렇게 귀여운 애가 다 있지?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아서 니토리 사진 들이밀고 얘가 제 최애입니다!!그래요!!우리 아이쨩은 귀여워요!!!!하고싶다.

수영복 입은것도 귀엽고 져지 입은것도 귀엽고 메이드복장마저 이렇게 잘어울릴수가..
사복이 좀 안예뻐도 괜찮다 아이쨩 얼굴이 예쁘니까.

상징동물이 오리인 것 마저 귀엽다.
니토리가 오리! 꽥꽥 하는걸 상상하면...세상에....사람이 씹덕사 하는게 정말 가능하단걸 알 수 있다..

아이쨩이 3D로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한테 안녕^^돈 벌어둔것 좀 있니? 내가 좀 쓸게? 라고 공갈쳐도
말 잘했다 너! 그래! 난 이 날을 기다렸단다! 하면서 적금 + 전세금 다 빼줄 수 있을 정도로 좋다.

아이쨩이라면 내 인형들 보고 으으!시체인형! 피규어! 키모이!취좆취좆!이라고 해도
하하하 미안 우리 아이쨩 무서웠지?^^하고 웃으면서 굿즈들 내다버릴 수 있을 것 같다.

암튼 존나 사랑스럽다고

노력파인 면모도 좋고 방정리 못하는것도 귀엽고 그냥 애 자체가 귀여움 전부 다
키가 작은것마저 요정같아서 사랑스러움

존재 자체가 사랑받으려고 존재하는 것 같음.

블로그에 우연찮게 유입되는분들도 다들 니토리 한번씩 보고갔음 좋겠다.

사랑스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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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잉망진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