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예쁜 말만 골라서 하려는
나의 가식이 가끔 역겨워서 못견디겠음
밑에는 팬티만 입고 개다리 추고 있으면서
상반신에만 정장 걸쳐입고
어떻게든 심연을 숨기면서
바르고 고운 말 하는 미친놈이 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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