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프리 2회차

특전은 또 시우

내가 요즘 책갈피가 필요했는데
킹프리 특전이 마침 책갈피라 또보러옴

나 프리즘쇼 중독 아님
아님 암튼 절대 아님

재관람하며 생각한건데
킹프리1에서는 루이랑 신이 포옹했고
킹프리2에서는 나체로 키스를 했는데
그럼 3편에선 뭐가 나올까?(의미심장)

2회차로 여유있게 다시보니
소소하게 츳코미 걸데가 더욱 많이 보여서 재밌었음

이미 비와서 존나 다 젖었는데
꽉잡아! 젖지 않도록! 이라고 하는 세찬이나..
낮잠은 지들이 쳐자놓고
우리한테 아앗!늦었다!하지만 걱정마! 하는 오버레나..

프리즘점프 뛸 땐 꼭 그런 설정들이 필요한걸까?
나는 이해할수 없어..그들의 감성..

근데 나 직장인이라 일 바쁘다면서
매일 킹프리 보러가는듯
누가 보면 월급 도둑질하는 아가리 직장인인줄
나는 억울합니다. 나 일 합니다 열심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