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의 악평 보고 베놈 거르려다가
베놈에디가 그렇게나 맛있다는 풍문을 듣고 봤는데
첨부터 BL이라고 상정하고 보니 볼만하더라
개연성 똥같은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니 납득 가능ㅎㅎ

내가 편견에 눈이 멀어 맛집을 놓칠뻔했어
앞으론 느낌오는건 닥치는대로 줏어먹어야지
Posted by 잉망진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