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산 cgv를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터무니 없음
피크민에서 인게임 자만추로 친구가 된 사람이


이 엽서를 보내줘서
용산 포켓몬 카드샵 엽서로 보은해주고 싶었기 때문임⋯.


그렇게 해서 시작된 용산행

가는 김에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예매함

사실 어제 검은 수녀들 봤는데
뜻하지 않은 이틀 연속 영화관람



상영관에는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애들이 떠드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같이 온 보호자가
핸드폰 반딧불이짓 하는건 못참겠음

니들은 그러면 안되지



하여튼 이 퍼리충 양성소 같은 극장판

아니 솔직히
지우냐 루카리오냐 물어보면
다들 루카리오 고를 거 아님

아님?

아니면 ㅈㅅ

아무튼 초반에 아론 보고
아RUN이라고 마음속으로 놀렸는데
루카리오랑 같이 반성함

미안합니다...


피크민 엽서도 읃어왔어요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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