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뭘 알아요ㅡㅡ


미세먼지 잘막아줄듯
공기 개쓰레기 같음



이거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는 작가한테 치킨값을 주기 위해 계좌번호를 물어봐서 다이렉트로 꽂는 수밖에 없어

광화문으로
이 개씨발같은 나라야


삼도천에






가 아니고
강진 다녀옴


청자가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근처 오면 청자가 반겨줌




청자 축제도 보고 왔는데




소원등에 1000억 달라는 야망의 어린이와
기가노토사우르스 갖고 싶다는 허창현 등장

강진 짱이다 진짜⋯.




박물관에서 멋진 청자들도 구경했고요




다양한 청자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나는 청자축제 가서도 차(tea) 사옴

내 특징
주류박람회 감 > 차 사옴
청자판매장 감 > 차 사옴




한식 푸지게 먹었음
버섯탕수만 200인분 더 먹고싶다





오전 산책할때 본 예쁜 바닷가 풍경입니다.
삼도천 아니고 바닷가요.




다들 피크민 해서 피크민 꽃 심으면서 산책했는데
커마들이... 넷 다 절대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 타입w




점심은 사찰음식 먹고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습니다
삼도천 아니라고요 진짜




뷰 죽인다 진짜
뭘 죽이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죽이죠




보물 298호



아멘




차도 마시고




인근에 청춘 극장통 컨셉 거리도 있었음

카페베네 > 모란다방 같은 식으로
거리 컨셉에 맞는 간판 달고 운영 중




치킨 저거 박스에 담아주는데
만이천원에 치킨무랑 음료수도 줌

치킨 딱 뜯는 순간 강진도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함
오로지 이 치킨때문에




고양이도 놀러왔어용




그리고 2박을 끝내고 새벽에 올라오는 날
저는 2박 3일동안 처음으로 해를 봤습니다.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영국이 왜 혐성국이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크민 바다크민 마스터하고 옴
진짜 알찼다.



-끝-

과연 저번에 상견례 할 법한 분위기 있는 식당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화수전통육개장 추천해주던 새끼 답습니다


사실 금요일 저녁에 친구랑 갈 생각이었는데
금요일 저녁에 가려던 지점이 대기 마감돼서
토요일에 솔플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엔 회전초밥집 가서 20접시 먹음)

참고로 스프랑 또우장을 제일 맛있게 먹었고
먹고 산책 3시간 함


주간미션 조별과제 버스기사가되




꽃심기 3시간쯤 하니까
돈도 더 안 주더라구요⋯.


이 정도면 저를 피크민으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우겼더니


친구한테 시스피크민 의견 듣고 오라는 소리 들음¿¿
시스피크민 < 생전 처음보는 단어 등장


갤러리에 강아지 검색하니까 핫도그도 나옴

핫도그도.. 도그다


어딜 또 가라는 건가요?
뭐 냉장고로 들어가라고요?

생각해보니 말할 친구가 없음!
강제 엠바고 걸림

개쓰잘데없는 고민해서 인생 1분 날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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