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망진창

우리 시계받침대는 왜 뺐냐
섭섭하다

그런데 공식에서 여태
한번도 백호군 정면이 나온 적 없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호족 이거 범 호자 맞아요??
사실 호스트의 호자 아님?????

이 일러 볼 때마다 적호는
마치 시계 판촉 나온 영업사원 같음

씨발 우리 적호가 시계 하나 사가달라는데 못사겟니? 당연이 사줄 수 잇지
많이 팔아서 제호 용돈이나 좀 많이 다오

날 막 오토메겜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네

대체 어디가 문과라도 안 죄송하다는걸까?

존나 개고생중인데.......

어느모로 봐도 주인공이 문과라는 죄로
이세계에서 속죄하는 내용이 아닌가?

진짜 치실이랑 무설탕사탕이 나온다고........

음...
마우스피스 안 나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겠음.





여담으로 내 어바등 자랑

이 소설 유료화 후 첫 전편 구매자가 나다.
반드시 뜰 줄 알았다고 젠자아아앙 ! ! !

웹소 업로드 정시에 허겁지겁 달려가서 베댓 먹기

이것 때문에 약 두 달 간
정시마다 플랫폼 달려가는
꿀벌아저씨 노릇을 함

요 근래 연재작들을 여러개 보면서
평소 재밌게 보던 연재작들에 대해
베댓 도장깨기 하는걸 목표로 삼아서

웹소 업로드 정시마다
헐레벌떡 댓글 꽂으러 달렸는데


재밌게 보던 연재 작품들은
전부 깃발을 한 번 이상 꽂아봤고

하다하다 내 댓글 내용을
다음화에 소설 본편에서 인터셉트도 당해봐서

이제 이 취미생활엔 더이상 여한이 없음...


여담으로 베댓 꽂아본 소설 중에는
단언컨대 ㄷㅔ못죽이 제일 빡셌는데
웹툰도 아니고 장편 유료 웹소에서
저런 화력이 가능하단게 놀라울 따름임


하여튼 이제 웹소는 좀 쉬고
밀린 애니 좀 봐야지......
기다려 타키나쨩.........

개소리 그만하고 내일부턴 딴거 봐야지

오늘부터 내 웹소 최애는 당사천이다.
진지하므로 글씨체도 바꿨다.

이럴거면 차라리 제목 이상한 아이돌 우연우로 해

독니는 이미 전편 다 사서
3만원어치 뭘로 채울까 고민하다가
문송안함 완결난 김에 그걸로 채움

난 문송안함 이전에 하차한 적이 있는데
하차 사유는..
멜키오르한테 민주주의 펀치를 날리고 싶어서..

완결도 났으니 이번에 재도전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