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망진창

나는 비올레 이 착장 안좋아함
옷이 너무..판교룩이라서................

참고로 목 파츠랑 발판은 자석식임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가격대면
걍 자석 빼고 조립식으로 하는 대신
상품 단가를 내려주는게 나았을듯함

예전에 산 미니 피규어랑 세워본 것

덤으로 딸려온 핀버튼인지 캔뱃지인지

전독시는 딱히 덕질은 안해서
예약 해볼까 말까 고민하다 5차로 넣었던 것

발송 예정일보다 많이 늦어지긴 했는데
피규어 발매일 늦어지는건 익숙해서 별 생각은 없음
스덕은 반년정도 밀렸었다ㅅㅂ

우측은 전차스

좀 많이 거시기했던 포장 쿠션
힘줘서 플라스틱 쿠션에서 빼야 하는 구조라
피규어 빼다가 파손당하기 딱 좋게 생김
대체 왜 스케일 스태츄에 이따위 개노답 포장을?

기대치가 낮았던 편이라 생각보다 나쁘진 않음



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잠시 있었습니다.
애가 휘어지기 전 까지는요....

나 퍼리 안먹는데 야숨때문에 먹을뻔함
젤다의전설은 정말 무서운 게임이야.

스덕 꺼내놓은 김에 사진 찍음
박스샷은... 귀찮아서 내다버림

시리얼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용도가 애매해서
내가 좋아하는 탕수육을 담아먹음
고맙다 문대!

엇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1/7 스케일 피규어들

순서대로
1) 후류 에프넥스
2) 시부야 스크램블 피규어 (이스트림)
3) 마파 쇼케이스




1) 후류 에프넥스 (Furyu F:NEX)

2) 시부야 스크램블 피규어

특이하게 피규어 박스에
조형가도 아닌 원작가 이름이 있음

아마 원작 4권에서 따온 일러스트 기반으로
제작한 피규어라 그런 것으로 추정

4권 표지에 가까운 구도로 찍어본 것

3) 마파 쇼케이스

얘는 고정식 발판이 아님

뒤에서 보니 말미잘에 갇힌 것 같음

셋이 같이 찍어본 것

개취로는 시부야 스크램블이 가장 마음에 듬
근데 가격은 작은 놈이 가장 비싼게 모순

이것은 결단코 내 사리사욕을 위해 둔 것이 아니며
새로 이사한 집에 달력이 전혀 없어서
마침 놀고 있던 달력을 개시한것뿐임.

아무튼 그냥 달력임. 나는 결백함.

매번 재입고때마다 놓쳐서
최근에 구매한 불켜미 무드등

OFF 모습

전원은 건전지를 넣어야 하는 식이고
건전지를 넣으려면
드라이버를 풀어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

예전같으면 귀찮아서 건전지 안 넣었겠지만..
오늘 재택이라 딴짓 할 겸 깜

전원 켜려면 AAA 건전지 3개 필요

옛다 밥
(벡셀 홍보 아님)

켜본 모습

촛불을 묘사하려고 그래서인지
저런식으로 동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