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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기 너무 족같음

리멘트 다시는 안 산다
진짜로

집 조명때문에 찍어도 예쁘게 안 나옴
하.....

그루샤랑 같이 찍고 싶었는데
창고 1시간정도 뒤지다 못찾아서
진한 현타를 느끼고 일단 철수함



+) 찾았다!

이거 개시하려고 욕실청소 하다가
발을씻자에 미끄러져서 암살 당할뻔함

클렌징폼도 어쩌다보니 포켓몬

이건 예전부터 쓰고 있던 휴지걸이

이제 청소도 굿즈로 할듯

대신 귀여운 말랑이를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미르시티 도시재개발 전이면
그 길치를 가둬놓고 맨날 길 잃어서
택시 쓰게하는 좆같은 뺑뺑이 맵은 아니겠지?

택시비랑 룩 때문에 돈노가다 하고 싶진 않아!
제발!



어차피 레알세 후속이면 레이팅도 없으니
6세대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퍼펙트 질풍날개 파이어로 부활시켜도 잼있을듯

아니다
생각해보니 이딴건 추억이 아니야

괜히 포켓몬 게임 주제로 스몰톡을 햇다간

'네저도포켓몬스터게임을무척좋아한답니다특히제경제권이자유로워진시점인6세대부터는정규시리즈타이틀을늘더블팩으로샀어요심지어7세대는썬문울트라썬울트라문4개를샀죠하하팬텀만들어야하는데포켓몬교환해줄친구가없어서부텐도도같이샀어요레이드도혼자뛰기적적해서작년엔스위치있는친구들에게는모두포켓몬스터바이올렛을생일선물로줬답니다아참혹시실전몬이필요하시면제가몇키워서드릴게요아직부캐dlc엔딩안봐놔서터보콘으로금방만들어드릴수있답니다'

라는 소리가 튀어나올 것 같아서
걍 '하하 그러시군요' 하고 넘김

내가 카지한테 네모의 꿈 들려주기도 전에
네모가 진짜광기로 압살함

나쁜 뜻은 없고
반응이 귀여울 것 같아서ㅎ

그리고 얘 교복차림 보니까
타로랑 붙여놓고 싶음
망붕따리 망붕따



올리는 김에 같이 백업하는
남청의 원반 스타단 칭구들

??

비파 못알아봐서
입구홀에서 애들 못찾고 뺑글뺑글 돌았음

추명 이색기가 제일 맑눈광 같음

볼따구가 귀여운 멜로코

저 발언 농담이라고 얼버무리긴 했는데
내 생각엔 저거 농담이 아님.....

아니 진짜ㅅㅂ 어디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