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사 대체 뭔 생각으로 썻는지 궁금

가슴에 파판을 왜 새겨¿¿¿¿¿

Posted by 잉망진창 :

아재아재 바라아재

2023. 8. 5. 16:24 from 게임

정말 바라물 아저씨처럼 생김

Posted by 잉망진창 :

하......


Posted by 잉망진창 :

파판15 브금 들을 땐
왈츠 들으면 친구들이랑 필드 돌아다니던거..
솜누스 들으면 어두워진 세상 돌아다니던거..
아포칼립시스 녹티스 들으면 마지막 전투 컷씬..

뭐 이런 플레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파판16 브금 들을 땐
서브퀘 몬스터한테 처맞던거..
타이탄전에서 처맞으면서 달리던거..
바하무트한테 처맞으면서 패던거...

하여튼 순 처맞던 기억만 새록새록 떠오름
네모의 꿈 듣는 기분이 이런걸까?

Posted by 잉망진창 :

파판7 재탕은 또 언제하냐

2023. 7. 10. 23:21 from 게임

그건 바로.. 지금 이 순간~~~~

쇠뿔 단김에 빼는 중



꼬ㅊ을 주다니
다시 봐도 정말 외설적인 행동이로군요--;;;;



기다려 예쁜아

Posted by 잉망진창 :

후기는 스포 없음

1. 스토리는 전형적인 클리셰가 많아서
평소 서브컬쳐 많이 본 사람이라면
다음 스토리가 계속 예상되고

실제로도 예상했던 진부한 스토리로 자주 흘러서
약간.. 작두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하지만 클리셰가 클리셰인 데엔 이유가 있는 법

예상을 크게 벗어나는 충격의 한 방은 없었으나
대중적인 맛을 잘 버무렸기에 재밌었음



2. 다만 개연성은 좀 신경쓰이는데
이건 스토리 잡설에서 후술



3. 난 소환수만 보면 가슴이 웅장해짐
나는 괴수가 좋다 - ! ! !
최고다 바하무트쟝 - ! ! !

리바이어던도 내놔 똥 싸기 전에



4. 몰입도 좋음
주인공의 비극적인 현 시점을 살짝 보여준 다음
과거 서사를 바로 풀어서 몰입감을 높혔고
시점 변경 거의 없이
철저하게 주인공 시점으로만 플레이 하기 때문임



5. 메인 스토리 기준으로
맵은 아이템 배치로 자연스레 이동을 유도하고
정 안되면 토르갈이 길 안내도 해주기에
별로 헤맬 일 없음



6. 서브퀘스트 분배는 너무 아쉬움
일단 대부분의 서브퀘가
조력자들이나 모브NPC 퀘라 다소 지루하고

주요인물 서브퀘스트는
죄다 엔딩 직전에 몰아넣어서
클라이맥스에서 맥이 끊김



7. 퍼포먼스는..프레임 드랍 있고
가끔 렌더링도 신경쓰이는 곳이 있긴 했는데
난 둔감한 편이라 이정돈 ㄱㅊ



8. 전투는 내가 전작의 시프트를 좋아했는데
이 능력이 16에도 계승되었고
듀얼센스 손맛도 좋아서 재밌었음

초반엔 엄지가 좀 혹사 당하는데
진행하다보면 보스 패턴도 많아지고
소환수 능력도 여럿 생겨서
연타 할 일이 상대적으로 줄어듦
다만 QTE에서는 엄지혹사가 계속된다



9. 토르갈 놀아주면
듀얼센스가 헥헥거려서 좀 기분나쁨



10. 소환수 조합하는 재미 쏠쏠함
근데 소환수 바꾸느라
또 손가락이 바빠지는데..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11. 곰손도 플레이에 지장 없도록
리트라이 시 난이도를 낮춰줘서
포기만 하지 않으면 깰 수 있게 설계함

친절한 설계에 눈물이 다 나지만..
리트라이 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난이도도
같이 넣어줬음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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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론 파판16 스토리 잡설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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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생의원수반드시갚는다맨 모드의
28세 시절 클라이브



2.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는
15세 시절 클라이브

난 아무리 봐도 이 시절은
동일인물으로 인지가 안 됨



3. 노예해방전선 대장 시드
이름 봐서 알겠지만
당연히 공돌이임



4. 베네딕타에 대한 내 감상은
'귀신같이 상한 놈들 골라먹는 사람'

아무리 애정이 필요해도 좀 가려 먹지..
왜 하필..그런....



5. 시드는 소환수가 하필 라무라서
소환수 쓰면 더 늙는 개손해 세계관



6. 자랑스럽다 내 동생
못 본 사이 13기관에 취직한 모양이구나



7. 이 장면 뭐라도 보일까 싶어
정말 유심히 살펴 봤는데
수확이 없어 아쉽습니다



8. 닥쳐라 시돌퍼스!
난 그런 취향 있으니 여물어



9. 슬퍼해야 할 장면인데
너무 전형적이라 감흥이 없었음

어쩔 수 없이 죽었다기보단
클리셰 상 퇴장해야 할 타이밍이라 죽인 느낌?..



10. 클라이브씨가 33세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인생은 싸움의 연속인데..
저는 클라이브 말년의 도가니가 걱정됐습니다

33세 시점부턴 시드의 유지를 이어받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걸 목표로 함



11. 동생은 13기관 취직하고
형은 브라더후드에 취직한듯



12. 후고 카프카 얘 이름 자꾸 까먹음
내가 맨날 타이런트 내지
순정마초 라고 불러서..



13. 클라이브 : ???
존나 어이없었음

시발 그거 저 아니라구요 때리지마세요 으아악



14. 내 디옹 첫 인상은
'같이 다니는 기사랑 엮은 동인지가 반드시 나올 놈'



15. 근데 둘이 진짜 키스해서 살짝 당황함
그저 작두의 신..

어쩐지 사우디에서 판매금지 때리더라



16. 별개로 나는 디옹 캐릭터를 좋아함

우선 디옹쿤.. 놀리고 싶게 생기지 않았나요?
원래 정론 말하는 곧은 도련님 캐릭터는
놀릴 때 타격감이 좋은 것이 국룰인데
이름까지 놀리기 좋은 이름임

내가 쟤 친구였음 쟤 데이트 갈 때
'우와아아 예쁘게 꾸몄구나!
눈이 정말 디오오오옹!하게 멋지다!!' ㅇㅈㄹ 하고

둉됴료둉둉 둉둉 하고 노래 불러주면서
뇌절까지 하며 놀렷을 것임


저는 나잇값을 1/3어치만 하는 개초딩입니다




17. 질은 올곧고, 주인공의 정신적 지지대가 되어주는
다소 전형적인 히로인 캐릭터인데
인내심이 강한 것이 인상 깊었음

나였으면 달님에 대고
'달님..철왕국그씹새끼들메테오처맞고다나가뒤져서개같이멸망하게해주세요'
하는 소원이나 빌고 있었을텐데



18. 어쩐지 신전 등의
종교시설에서 전투 할 때가 많았는데
신한테 산지직송으로 보내는 기분이 듦



19. 애너벨라는 야망 있고 악독한 것 까진
제법 내 취향에 맞는데
최종 목적이 고작 자기 아들 킹메이커라니...
세상에 이렇게 그릇이 작을수가.........
차라리 본인이 권력 잡으려는 쪽이 나았을듯



20  여캐 소환수는 둘 다 여성형 디자인인게 아쉬움
여캐도 괴수형 좀 넣어줘



21. 진짜 장사 잘하게 생김
양탄자 ㅈㄴ 잘 팔 듯



22. 이번작 내 최애 bgm은
타이탄전 페이즈1



23. 상브레크 황국에 필요한 것은
크리스탈이 아니라 단두대였다



24. 비룡풀 꽃으로 표현되는 성황의 인정과 애정




25. 가끔 등장하는 디테일 좋음
예를 들면 주인공이 당근을 남긴 그릇을 보고
조슈아가 떠난 자리라는 것을 짐작하는 부분



26. 이것도 디테일이 재밌는 부분인데
서브퀘스트로 나온 드레이크팽빵
그 뒤로 유명해진 모양인지
최종전 직전에 은신처에도 들어와 있음



27. 이거 ㄹㅇ 공감합니다

난 토르갈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알테마한테 야 이 십색갸 라고
손가락질 하며 욕해도
'드디어 올 것이 왔군..' 하고 넘어갔을듯



28. 몇안되는 분위기 메이커인 숙부
조카 싸움 났는데 팝콘먹는중



29. 미드 첫 만남에 냅다 손등키스 갈기려고 하는 조슈아

공국이 조기교육에 미쳐서
10살에 저런 것까지 가르친걸까?
아니면 설마하니 교단에서 저런걸?

18년동안 대체 어디서 뭘 하고 다닌거냐 동생아?
저는 조슈아가 의심됩니다



30. 사실 난 바르나바스가 제대로 등장하기 전에
좀 모자란 놈이 아닐까 예상했음

왜냐면 각국에 한명씩만 있는 도미넌트가
발루드엔 본인 포함 무려 셋이나 있었는데
그걸 죄다 잃어버려서...



31. 주인공이 '자기 나라는 그래도 아버지 덕에
베어러 차별이 덜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상브레크에서 너무 바닥을 보고 와서
다소 과거가 미화 된 것이 아닐까요?

클라이브 15세 시절에
정원에서 혹사당하고 갈굼당하는 베어러를
분명 지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

물론 바닥이랑 지하를 비교하면
바닥이 더 나은게 맞긴 하다만..



32. 하늘 아래 두 명의 흑발 수염 검사 캐릭터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는지
시비터는 바르나바스



33. 그런데말입니다..
저는 바르나바스를 멋쟁이 빌런으로 느끼기에는
이 녀석의 알몸을 너무 자주 본 것 같습니다.

순종적인 마더콤 알몸남......



34. 제 집에도 슬레이프니르 하나만 보급좀



35. 이 게임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남주인공이 자신의 몸을 노리는
남성체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36. 애너벨라가 고귀한 피 어쩌고 저쩌고 하며
헛소리를 계속 씨부리다 죽긴 했는데

지금보니 형제를 다 도미넌트로 낳은데다
한쪽은 뮈토스이기까지 해서
'혹시..진짜.......?'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듦



37. 구질구질 레전드
전 이런거 안 시켰어요ㅅㅂ;;; 반품이요



38. 그런데말입니다..갑자기 생각난건데
바르나바스 인간의 삶 버리고 자아도 버렸다면서
베네딕타랑 잠은 왜 잤었나요 미친놈아?




39. 이건 또 무슨 개같은 소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코딩 잘못한게 프로그래머 잘못이지
프로그램 잘못이냐?

프로그램 탓으로 돌리네 이걸..



40. 사실 알테마는
인간의 죄를 논한다고 해놓고
인간이 생기기 이전부터 설명하는 것에서
이미 참을 수 없는 -꼰-이 느껴졌음




41. 예 아무래도 그냥 진화는 아니죠
죠그레스 진화니까요



42. 메인스토리 이쯤 보니
개연성에 의문이 생김

주인공은 알테마가 오랜 시간 가챠 돌려서
겨우 띄운 뮈토스인데
그 존재를 진작 포착했으면서
13년동안 노예로 뒀다는게 황당함

심지어 발리스제아도 흑 침식이 시작되어서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는 중요한 육체인데
극초반에 시드가 안 구해줬음 그대로 뒤질뻔?

혹시 시체 상태라도 육체 사용이 가능한걸까?
그런데 그런 것 치곤
소환수 하나씩 떠먹이려는 정성이 너무나도 지극하던데

역시 다크판타지 분위기 내려고
노예 출신 남주 컨셉을 포기 못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알테마 본인의 취향이 중후한 수염 신사라
일부러 좀 숙성시켰나?



43. 이러면 조슈아 행보도 다소 요상해지는데

난 조슈아가 계속 주인공을 피하는거 같길래..
조슈아는 이프리트랑 피닉스가 합체한 형태가
알테마가 원하는 최종 육체라는걸 미리 알고 있어서
일부러 둘이 안 만나려는 건줄 알았음

근데 막상 만나니 걍 반갑게 재회하더라
???

사랑하는 형님을 지키기 위해선
목숨도 걸 수 있지만
18년동안 생존신고 한 번을 안해?
섭섭하다 진짜..

어서 조슈아시점 DLC 내서 변명하시길 바랍니다.



44. 디옹은 조슈아에게 이름 부르는 것도 허락하고
본인도 간혹 조슈아 라고 불러주던데
주인공한텐 집요하게 이프리트 라고만 부르더라..

바하무트일 때 이프리트한테 하도 처맞아서
뒤끝 남아서 이러는게 아닌지 잠깐 의심됐음



45. 조슈아 말곤 친한 사람 하나도 없어서
구석에 찌그러져 있는 디옹
이게 바로 군중 속 고독인가요?



46. 최종전 직전에 서브퀘가 뭉텅이로 발생함
대체 왜 퀘스트 배치를 이렇게 한걸까..



47. 아버지의 유품을 찾는 서브퀘스트에서
조슈아가 아버지의 고충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장면인데, 좀 어이없었음

너는 그 때 10살이었잖니....?



48. 얘네 성묘하러 갈 때마다
헌화로 딱 한송이만 두더라

심지어 시드는 꽃송이 두 개 헌화한거
다 바람에 날아가던데..
그거... 나만 웃겼나?
헌화..🌪🌪🌀🌀🌀~⚘️어씨발 꽃 날아간다



49. 서브퀘스트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토르갈퀘



50. 하포크라테스 서브퀘스트로 디옹 스토리가 나옴

씨발당연이줄수잇지내가우리디옹이를위해서꽃한송이못가져와주겟니?당장수배해서아예은신처식물원을아예비룡풀꽃밭을만들어주마



51. 조슈아는 볼 때마다 사람 대하는거..
특히 이성에 대한 태도가 너무 능숙해서

'이녀석, 역시 18년동안 그 꽃미모로
난봉꾼으로 살아왔던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스물스물 피어오름



52. 형 데이트 어시스트도 해주는 조슈아
이녀석, 역시.....?



53. 내 디옹 최애짤

자기가 잘 모르는 사람이
남들 포옹하며 배웅해주는거 구경하다가
본인도 갑자기 당해서 당황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주인공이랑 별로 안 친한 나머지
아직 연인이랑 작별인사조차 못한 주인공한테
눈치도 없이 빨리 떠나자고 재촉한 사람이 된 디옹

서러운 주변인의 삶..



55. 이거 만약 바하무트가 등에 애들 탄거 까먹고
'아ㅋ장기비행 피곤하내 끄아아어멍~~'
하고 기지개 한 번 피거나

'아씨 왤케 등이 가려워?' 하고
실수로 등 벅벅 긁으면
그대로 다 죽는 포지션 아닌가요



56. 르사주경 혹시 로즈필드 형제에게 유감이 있어요?

힘 안빼려고 바하무트 탄건데
얘 등짝 바짝 붙잡고 가다 힘 다 빠졋을듯



57. 첫번째 전투는 소환수전이고
큰 조작 없이 시네마틱으로만 진행됨



58. 그는 떠났습니다
제 심장을 들고 튄 채.....



59. 최종전 직전에 두 형제가
그저 걸어가기만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상당히 인상에 남던 구간



60. 하...



61. 대망의 엔딩



62. 엔딩 노래 가사 자막이 없는건 아쉬웠음

가사가 엔딩 장면의 질과 잘 어울리고
다시 태어나서 기억을 잃더라도
찾아내겠다는 환생 암시 가사도 있어서
행복회로 타들어가게 만드는 노래라서..



63. 주인공이 이룩해낸 인간들의 세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쿠키 영상이라
나는 쿠키까지 본 뒤 엔딩이 마음에 들었음

Posted by 잉망진창 :

사람 살려요!

테랑스 싸움 잘하냐?

잘하겠지?

행복해라......


Posted by 잉망진창 :

북미 시장 맞추느라 그랫다는데ㅠㅠ 아시아는 시장도 아닌건가요?소니?는?아시아?의?대기업 아니었나요?ㅜㅜ 이 씨발새끼들 그럼 지역향을 나눠서 듀얼센스를 바꿔서 팔지 이건 무슨 구멍가게 새끼들이냐? 디스크에디션 가격이 거의 70만원인데 컨트롤러 지역향 나누는게 그렇게 어려웠냐? 씨발 초반에 물량 딸릴 때부터 구멍가게라는건 알앗지만 정말 좆팔렘이들이내요ㅡㅡ이게 내가 어릴때 시골집에서 다녔던 호랑이할아버지 구멍가게랑 다를게 뭐임?ㅆㅂ 소비자가 기업 입맛 따라서 숙달해야 함? 시장조사는 해서 국밥 끓여 먹는거임? 소니 기업 이념이 혹시 '다수의 시장을 따라가고 소수의 고객들은 어차피 냅둬도 생태계에 알아서 적응할테니 갖다버리자. 큰 시장만이 우리의 고객님이다!' 라도 됨? 글 쓰면 쓸 수록 화나고 내 플스는 팬소음 초기불량 걸려서 더 빡치네..진짜 미친새끼들이냐? 지금 팬 도는 것 따라서 내 야마도 같이 도는 중

Posted by 잉망진창 :

파판16 찍먹 중

2023. 6. 23. 00:09 from 게임

첫인상은 좋음

전투는 아직 해금된 능력이 별로 없어서
별로 할 말은 없으나..

브금은 딱 파판 브금이란 느낌이고

스토리는 지금 3시간쯤 했는데
벌써부터 과몰입 MAX 찍음



나는 오늘부로 조슈아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지지관계에 벗어나 한 몸이 어쩌구
아무튼 조슈아 건드는 놈은 다 뒤진다

내 랜선동생이야ㅡㅡ



개인적으로 이 장면
질이 추워하는데
주인공이 둘러줄 천쪼가리 한 장도 없고
줄거라곤 빨간 장갑뿐이라
공허한 손만 어깨에 맴도는게 너무 웃겼음

저 상황도 웃기고 장갑도 웃김ㅅㅂ



몰랐는데 얘 28살이더라
더 많은줄 알았는데....



+) 근데 요즘 게임들은
기사인 주인공이 지키던 대상이
자아를 잃고 신수같은 존재가 되는게 트렌드인가요?

Posted by 잉망진창 :

원본 버전도 예쁜데


하늘색으로 염색한 버전도 예쁨

나 사실 얘 등짝 파인거 보려고
요즘 무기 안 끼우고 빤스런 치며 돌아다님


Posted by 잉망진창 :